7월 실버행복대학은 아주 특별한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전경란 권사님을 모시고 도자기 채색 수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모두 소년, 소녀처럼
채색하시며 어떤 색이 더 예쁠지, 고민하시는 모습들이 사랑스러운 하루입니다.
구워지는 도자기 그릇만큼, 그래서 더 단단해지는 그릇만큼
우리네 마음도 더 단단해지길 소망합니다.
풍성한 활동들로 꽉 채워진 하루입니다. 특별히 실버행복대학이 더 활발해지는 것 같아
우리 동수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