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엡 4:11-1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온갖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딤후 3:16-17)
“저의 목회 철학은 위의 말씀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목사로서 저의 사명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교회를 건강하게,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의 일은 성도들이 사랑의 주님을 온전히 닮아 성장하도록 말씀으로 세우며 그들이 세상 한 가운데서 온갖 선한 일을 하도록 준비를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일상에서 성화의 삶을 사는 제자로 변화될 때 교회는 자연스럽게 건강하고 행복한 제자 공동체가 됩니다. 온 세대가 어울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