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꿈땅도서관에서 진행했던 작은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중 하나인 '둠칫둠칫 글짓기'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된 창작문예 활동으로 일상을 주제로 글을 담아 책을 만들고, 직접 노랫말을 만들어 노래로 불러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미디어에 익숙해져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의미있고 또 뜻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지은 글과 노래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했고 또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