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4 동수교회 3부 예배 실황 영상 "너, 어리석은 사람아"

작성 동수교회
날짜 2021-02-14
설교한 날
2021/02/14 일
성경 본문
누가복음 12:13-21
설교
주학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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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가 전해준 복음이야기(6) 너, 어리석은 사람아 - 누가복음 12:13-21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8장   ■ 복음송  나의 맘 받으소서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누가복음 12:13-21

 

재산 분배 문제로 찾아온 사람의 요청을 들으신 예수님이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명심하여, 온갖 욕심을 멀리하여라. 재산이 차고 넘치더라도, 사람의 생명이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은 참된 생명과 인생의 가치는 재물에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욕심을 따르는 삶에는 참된 생명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너무도 중요하기에 예수님은 한 부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넓은 농지를 가진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해 풍년이 들어서 대박이 났습니다. 얼마나 수확을 많이 했던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 많은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내 곳간을 헐고서 더 크게 짓고, 내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다가 쌓아두어야지.” ‘그 후에 나는 이렇게 살거야’라면서 자신에게 말합니다. “영혼아, 많은 재산을 쌓아두었으니 너는 이제 몇 년 동안 걱정할 것 없다. 그러니 실컷 쉬고 먹고 마시며 즐겨라.” 그 순간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면 네가 지금까지 쌓아 둔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부자는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이 부자의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케에르 케고르는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3가지를 물어보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세 가지란 “이 사람이 무엇을 사랑하는가? 이 사람은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이 사람은 무엇을 소망하는가?”입니다.

 

자기중심과 이기심

오늘 본문에서 유독 반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입니다. 17~19절에 무려 6번이나 나옵니다. 이 부자는 극심한 자기중심과 이기심에 빠져 있습니다. 부자의 생각에는 온통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당연하며, 자신이 잘나서 이룬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을 가리켜 하나님에 대해서는 부요하지 못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곳간과 다른 사람의 부요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나눔과 섬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의 특징은 욕심이 많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 삶일까요? 본 훼퍼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욕심이 문제입니다. 

 

물질주의

이 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네, 재물입니다. 풍년이 되어 얻은 소출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부자는 재물을 사랑했습니다. 부자는 재물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것이 물질주의입니다. 물질주의에 빠진 사람은 물질을 사랑하고, 물질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더 많은 재물을 소망합니다. 물질주의에 빠진 사람은 끊임없이 확장하려고 합니다. 더 크게, 더 많이, 더 높이, 더 넓게 확장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수덧셈 밖에 할 줄 모릅니다. 뺄셈과 나눗셈은 할 줄 모릅니다. 물질주의자의 문제는 목적 가치와 수단 가치가 뒤바뀌는 것입니다. 사람이 목적이 되고 재물은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재물이 목적이 되니 사람은 수단으로 전락합니다.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재물을 사랑하고, 재물을 사용해야 하는데, 사람을 이용합니다. 예수님은 탐욕과 물질주의를 경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는 사람이 목적이고 재물은 수단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시대입니다. 뺄셈과 나눗셈을 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현실 쾌락주의

이 부자는 영혼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현실적인 풍요와 만족이 전부였습니다. 이 사람은 현실적인 쾌락주의자였습니다. 그의 관심사는 먹과 마시고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영혼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내일을 안다고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내일은 넉넉한 재물의 축적으로 보장된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인생은 안개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보이는 것에만 마음을 두었을 뿐, 영생에 대한 무지와 영적 삶에 대한 무지함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부자는 재물로는 생명을 살 수 없음을 몰랐습니다. 재물로는 생명을 보장할 수 없음을 몰랐습니다.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면 생명의 삶이 될 수 있음도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어리석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중심의 인생으로

하나님이 생명을 도로 찾으실 때가 있습니다. 부자는 자신의 생명이 자신의 것이며, 자신이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자의 어리석음은 자기중심의 인생, 물질주의의 삶, 현실 쾌락주의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중심의 인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의 주어를 하나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인정할 때, 인생의 목적과 가치가 분명해집니다. 재물에 매인 인생에서 재물을 다스리는 인생이 됩니다. 탐욕에 빠진 인생에서 사명에 헌신한 인생이 됩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인생에서 하나님에 대해 부요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께 부요함은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 속에서 믿음으로 순종하며, 감사로 경배하며, 은혜로 승리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나누는 삶입니다. 자신의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진정한 즐거움과 평안을 어디에서 얻고 있습니까? 생명의 기쁨이 어디에서 옵니까? 이번 사순절 동안 기도와 금식과 섬김의 삶으로 우리의 욕심을 비우고, 주님의 은총과 평화로 채워지기를 축복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아멘.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나는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으며 무엇을 소망합니까? 함께 나눠봅시다.

   3) 인생의 주어가 하나님으로 바뀔 때 오는 나의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420장/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