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5 동수교회 2부 예배 실황 영상 "하나님의 방식"

작성 동수교회
날짜 2020-10-25
설교한 날
2020/10/25 일
성경 본문
마태복음 20:1-16
설교
주학선 목사

<온라인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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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방식 (마태복음 20:1-16)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91장    ■ 복음송  오직 예수 뿐이네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마태복음 20:1-16

 

우리가 믿음의 순례길에는 언제나 장애물이 있고, 갈등도 충돌도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나라는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하나님의 방식 곧 천국의 방식을 잘 분별하고 배우고 따라야 합니다.

 

사랑이 우선입니다

오늘 말씀은 천국의 비유로 주신 말씀입니다. 어느 날 포도원 주인은 일꾼을 구하러 이른 아침에 장터로 나갔습니다. 장터에서 일감을 기다리던 일군들에게 1데나리온을 주겠다고 계약을 하고 포도원에서 일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주인은 3시, 6시, 9시, 11시에도 장터에 나가서 아직도 일감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비유에 등장하는 포도원 주인은 천국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으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주인은 포도원을 독특한 방식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1) 청지기를 제쳐 놓고 주인이 직접 일꾼을 고용했습니다. 2) 고용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꾼을 불렀습니다. 3) 노동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까지 고용했습니다. 주인의 이런 모습은 매우 비합리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인의 모습은 오히려 예수님이 말씀하시려는 천국의 핵심 가치를 잘 드러냅니다. 천국은 합리성과 경제성보다는 관심과 돌봄의 사랑이 중요한 가치를 가진 나라라는 점입니다. 능력과 효율성보다 관심과 사랑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주인은 한 명이라도 더 고용해서 살리려는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노동의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차별 없이 고용합니다. 이 주인의 포도원은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고, 끌어안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천국의 모습이고, 천국의 가치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방식을 배우고 적용하며 천국의 삶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포도원 주인의 마음과 가치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방식으로 존재할 때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공로보다 은혜가 우선합니다

이제 날이 저물자 주인은 청지기보고 일군들에게 품삯을 주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 따르면 가난한 자에게는 임금을 미루지 않고 제때 주어야 합니다. 포도원 주인은 중에 온 사람부터 시작해서 먼저 온 사람의 순서로 임금을 줍니다. 맨 마지막인 오후 5시에 온 사람들은 겨우 한두 시간 일하고서 날이 어두워져 품삯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받은 품삯은 온종일 일한 사람들이 받는 액수인 한 데나리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먼저 온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한 데나리온이 주어졌습니다. 일찍 온 사람들은 더 받을 줄로 믿었는데 받지 못하자 원망합니다. 주인의 행동은 무엇을 드러냅니까? 바로 천국의 가치입니다. 천국에서는 결코 사람의 공로와 업적과 능력이 아니라, 오직 주인이신 하나님의 은혜가 가치의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공로보다 은혜가 중심이 되는 것이 천국입니다. 주인은 먼저 온 자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합당한 하루치의 품삯을 정당하게 주었습니다. 주인은 늦게 온 자들을 은혜로 대우하였습니다. 그것은 처음 온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모든 일꾼에 대한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하시고, 은혜로 다스리시며, 은혜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은혜의 가치로 세워집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은혜의 방식으로 살며, 서로 사랑하고 섬길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방식이 작동할 뿐입니다. 천국의 백성인 우리는 항상 자신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합니다. 자기주장을 하지 않으며, 공로와 특권의식 없이 순수한 사랑과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합니다. 예수님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마 6:3). 선한 일은 은혜로 합니다.

 

함께 기뻐합니다

주인은 불평하는 일꾼들에게 말합니다.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일이 없노라.”(13절) 주인은 그들을 고용하면서 약속한 한 데나리온을 그대로 주었을 뿐입니다. 만약 늦게 왔던 일꾼들이 바로 먼저 온 사람들의 가족이었다면 그들의 태도는 어떠했을까요? 불평하기보다는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지 않았을까요? 참 좋은 주인이라고 칭찬하지 않았을까요? 세상에서는 다른 사람의 행복과 성공을 자신의 불행과 실패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사람의 행복과 성공을 자신의 행복과 성공으로 여깁니다. 천국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천국 공동체인 교회는 남이 잘되도록 힘이 되어주고, 격려하고, 세워주고, 서로 성공하도록 디딤돌이 되어주는 공동체입니다. 이기적인 생각, 자기중심적인 생각, 편협한 마음은 천국에서 설 자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성도로 산다는 것은 세상의 가치와는 다른 천국의 가치로 사는 것입니다. 이타적인 마음, 관용하는 마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과 가치로 살기에 힘씁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돕고 서로 세워주므로 온전한 천국공동체를 이루어갑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우리의 방식은 하나님의 방식과 얼마나 닮아있나요? 함께 나눠봅시다.

  3) 하나님의 방식으로 세워진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까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기쁨노트 나눔   ■ 소그룹 : 기쁨노트 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430장/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