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31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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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11-03

추워진 날씨 가운데에도 교회에 나오는 성도님들의 발걸음은 너무나도 기대가 가득해 보였고, 즐거워보였습니다. 추위도, 코로나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홍정아 집사님께서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해주시고 이어서 목사님께서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주 입혀주시는 성품의 옷은 '순종'으로 사랑과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순종하며 예수님이 순종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 모습을 본받기를 강조하셨습니다. 순종에는 분명히 열매가 있는 것을 기억하시며 순종하는 성도, 순종하는 교회가 되어 넘치는 은혜와 복을 누리시는 모든 동수 가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