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11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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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7-13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지만, 더위를 이기고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으로 꿈마을예술단 클라리넷 강사님이신 장기업 강사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연주해주셨습니다. 피아노와 함께하는 클라리넷 연주로 찬양을 들으니 말씀을 듣기 전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남인보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선 구약 사무엘상 30장의 말씀으로 귀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때에, 예기치 않는 고난이 다가오는 것처럼 다윗에게도 그런 순간이 찾아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럴 때 다윗은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고 시선을 잃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우리에게 쉬운 일을 아닐 것이지만, 그 길을 선택하고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다음주부터 함께 예배를 드릴 수는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예배자로서의 모습을 이어나가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