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예배에는 한 분의 신천 장로님과 네 분의 은퇴 장로님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동수교회를 위해 힘써주시고 믿음의 본이 되어주시는 이우상장로님께서는 지방회로부터 파송받아 동수교회를 위해 헌신하게 되셨습니다.
앞으로 동수교회를 위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가 되도록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많은 성도님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네 분의 은퇴 장로님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철근장로님, 주정균장로님, 강경수장로님, 박영택 장로님 모두 동수교회를 위해 헌신하셨던 장로님들은
믿음의 후배들에게 사역의 자리를 물려주며 축복을 받았습니다.
동수교회에서는 은퇴를 하지만 은퇴는 없기에 계속된 사역의 자리에서의 역할을 결단하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장로의 직분을 받는 장로님, 은퇴하시는 네분의 장로님, 그리고 자리에 함께 모여 축복하고 감사하는 모든 성도님들 모두 예배의 자리를 통해
다시금 헌신의 마음을 갖고 교회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