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마지막 날 동수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함께 모여 새로운 신년을 맞이하는 새해맞이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세상에 나가 새로운 년도를 보내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교회에 모여 하나님 앞에서 24년도를 시작하는 귀한 성도님들입니다.
23년도 우리 함께 예배하고 주님 앞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던 순간을 영상을 통해 바라보며 그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지나온 모든 것이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으셨으면 할 수 없는, 모든 순간이 은혜였다는 것을 느끼는 영상이었습니다.
각자 2024년도 우리를 지켜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예배 후에는 말씀카드를 뽑았습니다.
1년 동안 받은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시며 기대하는 2024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