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실버대학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그동안의 겨울방학을 모두 마치고 3월부터 다시 시작되는 수요실버대학을 개강예배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금요일 오전에 모이던 실버대학은 수요실버대학으로 바뀌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율동하고 찬양하며 옆사람과 서로 짝을 지어 찬양하기도 하는 기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강예배로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고, 이어서 2부 순서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전경란강사님께서 준비해주신 머그컵 만들기 시간은 모든 분들이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셨습니다.
후에는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수요실버대학은 4월 3일(수) 오전 10시 30분 미러클센터 6층 세미나실입니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하며 또 지역을 섬길 수 있는 동수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