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늘은 오렌지축제 마지막 주였습니다.
특별히 3부 예배에는 어린이 세례&세례갱신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침례를 하며 세례자 5명, 세례갱신자 8명의 아이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다 같이 한 마음으로 한 어린이가 세례를 받을 때에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존재로 우리의 구주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잘 믿고 믿음 생활 잘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어린이세례식을 바라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세례자들이 나와 건강하고 행복한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나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는 '건강한 교회,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기억하시며, 예배의 기쁨을 기억하시며 한 주간도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