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려 들었지만 예배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 방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더욱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김현지 사모님의 신나고 은혜로운 찬양 "여호와는 나의 힘" 찬양에 은혜를 받은 성도님들은 목사님의 설교의 자리에 함께 나아갔습니다.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 11번째 말씀인 "기쁨"의 성품의 옷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서는 기쁨은 사랑의 관계, 진리의 말씀, 진실한 소통, 믿음의 확신, 충성스러운 삶에서 온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찬양하고 감사하며 기쁨 안에 누리는 삶을 말씀하시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염시킬 수 있는 성품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가슴 속에 깊이 새기시며 한주간의 삶도 주님과 동행하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