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맞아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기대하는 성도님들은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배의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특별히 고광훈 목사님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양은 듣는 저희로 하여금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인보 목사님께서는 영적 성숙 다시 보기 시리즈에 맞추어 아홉 번째 이야기로 '증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사역 가운데 하나로서 전도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는 전도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도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기도 하셨고 전도의 방식과 과정은 우리가 그동안 살펴온 영적 성숙의 길의 주제와 같았다고 하시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해 전도의 삶을 이어가기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가지고 이번 한 주간을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