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추감사주일과 행복한 만남 총동원주일로 예배드렸습니다. 2022년 상반기 동안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또 하반기 동안 동일하게 지켜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감사하는 예배의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선교회별 찬양대회를 열었습니다.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을 함께 가지며 율동으로 찬양으로 합창으로 찬양하는 모든 순서순서는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시편 150편의 말씀을 듣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마다 찬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모든 부서가 함께 연합해 이뤄나가는 찬양대회시간이었습니다. 등수는 있었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고 그 모습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예배자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어려웠고 모이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향한 예배자들이 되기시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