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정균 장로님의 You raise me up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고, 특히나 설교 후에는 마더와이즈 팀의 봉헌특송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성숙에로의 초대 다섯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익숙함으로 착각할 수 있는 '성숙'의 모습을 야고보서를 통해 들여다보는 말씀이었습니다. 환난을 대하는 태도에서 성숙함을 바라볼 수 있으며, 성숙함은 사랑의 법을 통해 볼 수 있고, 성숙한 성도는 혀를 통제할 수 있으며, 평화의 사도이고, 인내의 모습을 보인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기억하심 행동하는 믿음으로 성숙을 향한 거룩한 걸음을 내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