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9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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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2-22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로비에서는 전도국의 찬양소리가 가득하고 그 찬양을 들으며 기쁨의 자리로 나아오는 복된 주일이었습니다.

 

2부에는 김성진 집사님의 찬양과 3부 시온찬양대의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 문을 여는 찬양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변화주일을 맞아 변화산 사건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세상으로 내려가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예배의 기쁨을 마음에 간직하고 순종의 모습과 겸손의 모습을 갖고 나아가는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순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