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5 2부,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조회 10114
날짜 2021-08-20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모여서 예배드리는 기쁨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함께 나아온 자리였습니다.

 

김현지 사모님의 '희망가'라는 신나는 특송으로 많은 성도님들의 가슴에 뜨거운 희망의 불꽃을 다시금 심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영적 성숙 다시 보기(2)'로 '성경을 먹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걸어야 할 영적 성숙의 가장 중요한 길은 '성경'으로, 성경은 살아있으며, 우리의 영적인 양분이 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잘 먹기 위해 우리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을 읽을 것과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먹으며, 성경을 믿고 감사함으로 먹고, 존중하고 순종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말씀을 존중하고, 순종하고, 성숙해짐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서 가득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