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4_하특새34차(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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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04-15

하특새 34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새벽잠을 달래고

모두 한달음에 달려 나옵니다. 4월이란 말이 어색하게도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떨어지는 빗방울들에 만개하던 벚꽃잎들도 후두둑 떨어져버리고 맙니다.

금새 떨어져 짓밟힌 꽃잎들을 바라보며 야속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치 온 세상이 예수님의 고난에 함께 동참하며 슬퍼하는듯 합니다.

한 주간 예수님의 고난에 더욱 더 동참하는 동수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