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가족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온 세대가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니 5월 가정의 달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고 또 무지개 데이로 온 성도들이 함께 밝은 무지개 색의 옷을 입고 옴으로 더욱 더 밝은 분위기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별히 꿈마을 예술단에서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시는 김정현 선생님과 방주혜 선생님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의 멜로디를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오렌지 페스티발 성품학교 '성품의 옷을 입고 날아오르라'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첫 시작의 말씀으로 '왜 성품인가?'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힌 보이지 않는 뿌리의 문제를 말씀하시며 그것은 바로 성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려 노력해야 하고 그것이 바로 좋은 성품을 형성하는 것이라며, 우리를 도우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라고 선포해주셨습니다. 앞으로 8주 동안 진행되는 성품학교 가욷네 빌립보서 2장 5절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마음 가운데 품으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이 되기시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