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3 2부, 3부, 임원임명헌신예배

작성 동수교회
조회 11026
날짜 2022-01-04

22년 첫 주일 예배, 오늘 예배는 동수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1972년 1월 2일 창립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일까지 동수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감사드렸습니다. '쥬빌리, 주님의 꿈 우리의 꿈'이라는 50주년 슬로건에 맞게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아닌 앞으로의 50년을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다시 주님 앞에 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의 결단이 가득한 예배였습니다.

 

예배 중간에는 동수교회 초창기부터 계셨던 장로님과 권사님들의 인터뷰를 통해 추억을 되살려보며 함께 당시 사진도 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순서로는 케익 커팅식 순서를 가지면서 함께 동수교회 50년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동수교회와 함께 하실 것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오후 예배는 임원임명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신천 집사, 신천 권사로 직분을 받으신 분들이 앞에 나와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축하를 받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직분을 받으며 그 직분에 맞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신천 집사님, 신천 권사님의 모습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기뻐하실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교회의 임원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이루어 나가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