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리교회 자녀들을 믿음과 사랑으로 양육하여 주실 주님의 귀한 교사들을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명식을 하기 전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청년이 된 이효석 청년이 지난 날 동안 자신을 위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헌신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양육하여 주셨던 교사 분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 때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사랑하여 주었음을 고백하면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편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각 부장님들을 대표로 하여 담임목사님께 임명장을 수여 받으며 믿음의 결단으로 "우리 오늘 눈물로" 찬양을 부르며 교사로서 주님 앞에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의 축복 기도를 받으며 은혜로운 교회학교 교사 임명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학교 교사분들이 주님 주신 사랑으로 우리 자녀들을 잘 돌보아 주시기를 함께 응원하고 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