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는 온세대가 함께하는 오렌지 축제로 함게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면예배를 힘쓰며 모든 교육부서 아이들까지도 나와 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2부 예배에는 드림틴즈 청소년부 아가페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 순서를 맡아주었고, 3부 예배에는 드림랜드 아이들이 함께 나와 율동하며 기뻐 찬양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라는 말씀 제목으로 가정의 달에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은~"이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정의 참 뜻과 참 행복을 찾기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갖고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우리 교회, 우리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설교 후에는 특별히 어린이 주일을 맞아 오늘은 어린이 세례식 순서를 가졌습니다. 총 12명의 세례후보 어린이들과 세례를 갱신하는 어린이들은 그 동안의 세례 교육을 끝내고 하나님과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귀한 세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례를 받는 어린이들 마음 속에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앞으로 끊이지 않으며 아이들 역시도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후 예배에는 온세대 행복축제로 첫번째 주 김희아 집사님을 초청해 '행복' 간증 집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감사의 줄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감사라는 제목 하나로 하나님과 함께한 김희아 집사님은 많은 성도님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고 우리 일상 생활 가운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것에 감사를 바라보고 또 감사의 제목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 한달 가정의 달을 보내며 더 많은 성도님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또 더욱 행복한 5월 한달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