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부 예배에서는 입학축복예배를 드렸습니다. 초등학생으로, 중학생으로,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새롭게 입학하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새로운 선생님과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야 하는 중요한 입학 시기에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아이들에게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 단계 성장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하며 귀한 자녀로서 믿음이 더 성장하여지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도유식을 통해 주님의 자녀임을 다시 한 번 알게 하셨고, 아이들은 스스로 믿음의 결단으로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기도한 것처럼 아이들의 믿음이 날로날로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며, 어디서나 밝고 예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