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을 맞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 말씀에 맞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온 마음을 드려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교회 소식 시간에는 오렌지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던 '나도 카메라맨', '가족의 시간'과 '매일은혜생활가이드'에 참여해주신 성도님들에게 시상하는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교제의 시간을 가정 가운데서, 성도들과 함께 나누어주었던 성도님들을 향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거운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3부 예배 시간에는 '왕의 명령'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축하와 축복 가운데 대표로 민성희 권사님께서 나오셔서 소감문을 발표해주시며 왕의 명령을 하며 받았던 은혜의 순간을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함께 수료하신 모든 분들, 왕의 명령을 하시며 받은 주님의 명령, 뜨거운 열정을 잊지 않고 신앙을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시기를 소망합니다^^
고광훈 목사님의 은혜로운 목소리로 말씀의 문을 연 성도님들은 이어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은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감사'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열매로 감사를 할 때, 그것은 우리에게 복의 문이 될 것이기에 그리스도인에게 감사는 필수적인 모습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하는 삶이 우리 가운데 쉽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서 주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내가 받은 것들을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선포하시며 감사의 마음을 가꾸기를 권고하셨습니다. 한 주간을 살아가시며 감사를 멈추지 않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