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렌지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감사와 기쁨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가정과 교회를 세우기를 기도했습니다.
오늘 예배는 어린이 주일을 맞아서 성찬식과 어린이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신앙을 결단하며 하나님과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낯설고 떨리는 마음이 있었지만 기도하며 담대하게 세례를 받는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오후에는 오렌지축제 첫 번째 '이단으로부터 내 가정 지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드림어스 청년국 주관예배로 온 가족이 모여 이단으로부터 우리 교회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하고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준비되어있는 오렌지축제에 온 세대가 참여해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는 모든 분들이 되기시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