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늘은 삼위일체주일, 웨슬리회심기념주일이었습니다.
특별히 3부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자녀로 결심하는 성인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성인 세례식에는 10명이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주님의 자녀로 살고자 다짐하는 10명의 세례자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며 거룩하게 진행이 되는 세례식에 함께 동참하여 주었습니다.
참으로 모든 성도들 앞에서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임을 함께 고백할 때 우리교회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공동체임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세례자들이 나와 건강하고 행복한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나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성령님이 임하실 때'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기억하시며, 예배의 기쁨을 기억하시며 한 주간도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