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목장 칸퍼런스 & 연합목장로 함께 모여 예배드렸습니다.
지난주 목자 칸퍼런스에 이어 오늘은 모든 목장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해 동안 각 목장마다 시간시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양한 상황과 위치 가운데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목장 비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얀마 7목장의 정용기 권사님, 튀르키예 5목자의 손주희성도님, 남성 19목장의 김병수집사님, 네팔 8목장의 이혜정 집사님과 연합목장 영상까지 함께 보며
서로의 목장을 나누고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나눔의 끝에는 담임목사님께서 나오셔서 목장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고 서로가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그 감동을 기억하며 동수교회 모든 목장을 굳건히 세울 수 있는 모든 목자들과 목원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