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코로나로 할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행사, 동수사랑나눔장터를 다시 여는 날이었습니다.
몇달 전부터 크게 준비하고 또 몇일 전부터 나와 음식을 준비하는 모든 함께하는 손길들이 함께 연 행사였습니다.
개회예배로 동수사랑나눔장터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들과 함께 서로의 기증품을 팔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마시는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도 즐기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함께 하는 동수사랑나눔장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