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8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조회 12341
날짜 2020-07-01

오늘은 성령강림후 4주로 예배의 자리에 나와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온찬양대가 준비한 '예수는 나의 힘이요'의 찬양으로 지친 우리 영혼을 위로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영상으로 보여지는 시온찬양대이지만 그 감동과 은혜는 더욱 컸습니다. 하루 빨리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싶습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말씀 시리즈 5번째 '예배의 회복'이라는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코로나 위기와 AI 시대에서 예배는 '우리의 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예배의 위기가 더욱 강하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고 시간과 공간을 드리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목사님께서는 마침내 예배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된 삶의 열매는 일상에서 맺히며 이것이 진정한 삶의 예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지키면, 예배가 우리를 지켜준다는 것을 기억하며 한주를 살아가는 동수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음 주일은 맥추감사주일로 드려집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은혜로운 절기 예배로 다음주에도 함께 모든 성도님들이 모여 예배드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