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대림절을 맞이하며 첫번째 초를 밝히고 성탄절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는 성도님들이었습니다. 순서가 조금 달라진 예배를 드리며 이천년 전 오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에도 임재하시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또한 함께 아름다운 우리교회 캠페인으로 제출했던 사진과 그림이 전시된 본당으로까지의 길을 걸어오면서 아름다운 동수교회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새로 온 아기 규민이를 축복하고 축하했고 새아기 축복 기도문을 읽어주며 동수교회의 한 식구가 된 것을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이정희 권사님과 시온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들의 마음문을 열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라나타, 주님 오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대림절에 관한 설교를 전해주셨습니다. 깨어서 준비하며 마라나타를 외쳤던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함을 기억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