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늘은 성탄절, 온세대 연합예배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찬양하고 기쁨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2부 예배에는 드림틴즈 아가페 찬양단 아이들과 함께 마이에스타스 찬양팀이 찬양을 드렸고, 3부에는 시온찬양팀과 함께 드림랜드 아이들이 율동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새아기 축복시간을 통해 예배에 처음 나온 아기들을 축복해주었고 특히나 성탄절을 맞아 유아세례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를 믿음 안에서 키우겠다고 성도님들 앞에서 다짐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귀해보였습니다. 귀여운 아기들 역시 목사님께 세례를 받으며 자신들만의 결단을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022년 성탄절 나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지 돌아보며 성탄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