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복한 동행 25기 마지막 주차인 6주차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어색했던 만남은 사라지고 이제는 환영하는 때에 함께 춤도 추며 기쁘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끝까지 정말 맛있는 식사와 함께 교제를 나누고 비전홀로 자리를 옮겨 찬양과 토크,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성령수양회의 그 뜨거움이 계속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의 토크는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시며 "교회란 무엇인가?"의 주제로 나누었습니다.
행복한 동행의 시간을 끝내는게 많이 아쉽지만, 함께 동수교회 안에서 신앙의 길을 걸어간다는게 참 감사했습니다.
금요일에 있을 치유집회와 수료식까지 함께하기를 다짐했습니다^^
행복한 동행을 통해 받았던 그 사랑과 기쁨, 즐거움, 감동을 잊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또 전할 수 있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