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을 지키며 한해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비에 있는 감사편지를 작성하며 생각해보기도 하고 주시고 베풀어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를 떠올리는 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새생명축제, 총동원주일로 온가족 예배를 드리며 온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하는 기쁨의 축제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고 예배 순서를 아이들이 맡아서 하며 드림베베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하나가 되어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홍정아 집사님의 찬양과 시온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목사님께서는 감사와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시며 추수감사절 감사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말씀을 통해 전해주셨습니다.
2022년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를 떠올리며 마음에 간직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든 동수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