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9 시온찬양대 - “은혜”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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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1-29

시온찬양대 / 2023/01/29 일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