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세상 살아갈 때에
한 치 앞 길도 보이지 않고
주저앉은 채 눈물 흘릴 때
주님 날 만져주시네
나 세상 죄악에 빠져
소망 없는 하루를 살며
세상 유혹 앞에서, 무너질 때에
주님 내 손 붙잡고 일으키시네
주의 사랑으로 나를 채우시고
주의 보혈로 날 씻기소서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릅니다
새롭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나를 채우시고
주의 보혈로 날 씻기소서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릅니다
날 새롭게 하소서
주여 내 길 밝히사 인도하소서
날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