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찬양대 / 2023/06/04 일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어서 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어서 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란 있는 곳과
죄를 범한 데와 미혹 받는 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 것 풍성한 아버지 집으로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어서 와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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