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찬양대 / 2022/05/08 일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 때 슬플 때에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님 한 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내 항상 거사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님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내 방황하여도
어머님 기도 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려고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님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드리는 예배는
천년도 하루같이 즐거운 때일세
어머님 크신 사랑 뉘 감히 알리오
안다고 하는 것이 모르는 것이오
갚는다 장담해도 못 갚을 것이니
내 평생 기도 중에 어머님 부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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