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3_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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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05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2부 예배에는 기도하는 부모들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짧은 간증과 함께 모든 참여자들이 나와 함께 많은 성도님들로부터 축하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성전이 쇼핑몰이 되면 예배는 쇼핑이 된다'는 말씀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우리 모두가 주님의 몸된 성전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상적인 것들에 물들어있던 우리를 일깨워 진정한 성전이 되라고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후에는 드림랜드와 틴즈 아이들 중 졸업하고 새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열한 공부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이어나가는 모든 아이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