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61장 ■ 복음송 기도할 수 있는데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성경본문 : 요한1서 5:14-15
주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요약하면, ‘믿어라! 기도하라! 사랑하라!’입니다.
신앙생활은 기도생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요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우리의 영적 삶에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언제나 기도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삶의 핵심입니다. 신앙생활은 기도생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고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 5;17-18). 기도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막 9:29, 롬 15:13). 기도는 위기와 환란의 때, 종말론적 믿음으로 살아갈 때 반드시 잡아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벧전 4: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의 기도는 살아 있습니까? 우리는 기도의 능력으로 살아갑니까? 모든 일에서 무엇보다 앞서서, 먼저 기도합니까? 우리는 매일 기도의 시간을 보냅니까?
성도가 거룩한 믿음의 여정에서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도가 무너진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여 손을 내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코로나의 거대한 골리앗 앞에서 기도를 회복하고, 무릎을 모으며, 영혼의 호흡을 되살려야 할 때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던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요 15:7) 주님이 주신 이 놀라운 말씀은 우리가 기도해야 할 충분하고 분명한 이유입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의 삶을 온전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 때 주님께서 일하십니다.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납니다.
책망할 것이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는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는 성도의 기도라고 말씀합니다(요일 3:21-22). 그런데 우리 모두에게는 책망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책망할 것이 없는 마음”은 어떻게 얻습니까? 그것도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딤후 4:5)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도가 우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책망할 것이 없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가정을, 식탁을, 침실을, 책상을, 일터를 기도의 자리로 만드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자녀들이 사탄에게 믿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천국의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거룩한 성품의 사람으로 변화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책망할 것이 없는 마음 곧, 참된 회개는 기도를 여는 통로입니다. 회개는 역사하는 기도의 시작입니다. 능력의 말씀과 진정한 기도를 통해 거룩하게 우리의 삶과 교회가 세워져 갈 때, 코로나는 변화와 성숙의 기회요 은혜의 길이 될 것입니다.
뜻을 따라 구하면
오늘 본문은 놀라운 말씀입니다(요일 5:14-15).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진정한 기도는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담대하고 위대하며 희망적인 일입니다(요 14:12-14).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도 더 큰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길은 오직 하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갑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위대한 믿음의 선배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만이 우리가 승리할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는 기도만큼 자라고, 기도만큼 영향력을 미치며, 기도만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하는 기도의 진정한 결과는 기도하는 성도 자신의 변화입니다. 위대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코로나로부터 회복되기 전에 먼저 우리는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엡 6:18). 기도 가운데 끝까지 인내하면서 굳게 서서 믿음을 지킵시다. 코로나가 우리에게는 주님의 위로와 소망과 은혜가 넘치는 믿음의 순례길 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코로나 기간동안 우리의 기도생활은 어떠한가요? 함께 나눠봅시다.
3) 진정한 기도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함께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기쁨노트 나눔 ■ 소그룹: 기쁨노트 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364장/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