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년주일로 일년을 마무리하는 주일로 모였습니다. 21년 마지막 주일인만큼 성도님들의 마음 역시 일년을 마무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히나 21년 매일은혜생활가이드를 끊임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온 성도님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놀랍게 변화시켜주시는 과정이었고, 듣는 성도님들에게는 아주 큰 도전이 되는 간증이었습니다. 받은 은혜의 모습은 각각 달랐지만, 매일은혜생활가이드를 함으로써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고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본다는 것은 공통된 모습이었습니다. 22년 새롭게 드리는 매일은혜생활가이드 북을 소개해드릴 때 21년보다 더 많은 성도님들의 뜨거운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선택과 결단의 순간"을 설교해주시며 여호수아서를 바탕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우리는 어떻게 선택하고 결단해야 하는지를 말씀해주시는 설교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을 선택하고 결단하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여호수아가 결단했던 것처럼 성도님들 역시 결단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마음의 결단으로 삼으시며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선택하고 결단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기대하는 성도님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