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9 2부 & 3부 예배

작성 동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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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4-19

19일 주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5월 24일까지 '쉴만한 물가'라는 주제로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이번 주일에는 '든든합니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말씀으로 처음 시작을 열었습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십니다. 목자 없이 살 수 없는 양들, 목자 없이 행복할 수 없고, 목자에게 100% 의존하는 우리는 하나님을 목자로 모셔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코로나에 가려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을 다시 보게 되는 말씀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김현지 사모님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설교 말씀에 알맞는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가정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님들도 계시지만

하나님 안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배로 하나 되는 것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