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온가족 예배로 교육부 아이들까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모든 가정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는 못했지만, 현장에서 또한 온라인에서, Zoom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예배 후 2부 순서를 가지며, 인사도 나누고 선물 추첨도 하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경배와 찬양 시간에 어린이들과 율동을 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은 사랑스럽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김현지 사모님의 특송까지 모든 성도님들은 말씀을 듣기 전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영적 성숙 다시보기 일곱번째 이야기로, '사랑'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계명의 첫째 되는 것이고, 그만큼 우리의 영적 성장의 목표는 사랑의 삶이 되어야 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매 순간 우리가 예수님을 닮기를 원하는 만큼 거룩한 사랑의 영광의 모습을 받아야 하고, 특히나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영적 성숙의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예배 때 받은 은혜와 또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마음 가운데 새기며 지금이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것을 이번 명절 가운데 헌신하고 실천하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