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주일예배가 은혜가운데 드려졌습니다.
우리 동수교회는 요한계시록 말씀으로 시리즈 설교를 진행중입니다.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며 우리들의 삶 가운데 환난의 무게가
짓누를 때, 그저 나의 무게를 방관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그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가시는 하나님을 함께 보았습니다.
이 고통은 나만 아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삶 속에 깊이 관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하심을 믿으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믿음으로 더욱 돈독해지는 우리 동수교회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고, 앞으로 계속 이어질
시리즈 설교 말씀에도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도록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