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찬양의 시간, 기도의 시간, 말씀의 시간과 더불어 아기 첫예배의 순서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모든 예배에 성찬을 진행함으로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뜨거운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성진 집사님의 아름다운 찬양과 시온찬양대의 찬양으로 큰 은혜를 받으며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의 말씀을 전해주시며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함으로 우리의 눈이 열리고 마음이 뜨거워지길 소망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소망과 기쁨이 회복되고, 사명이 회복되고, 용기가 솟구치며, 웃음을 되찾고 뜨거운 사랑의 교제가 회복되어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모든 동수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