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자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열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늘 예배는 성찬주일로 드렸습니다. 1-3부 모두 예배 후에 성찬을 진행하면서 성찬의 은혜와 감동이 가득한 예배였습니다.
말씀 전 시온찬양대의 '소리 높여 주 찬양하여라' 라는 찬양을 들었습니다.
특별히 전종배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마스크를 쓰면서 진실한 우리의 얼굴을 가려왔던 것처럼, 가식적인 신앙의 위선을 내려놓고 죄인임을 인정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것을 전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