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7 마가복음 산책 & 1,2,3 여선교회 헌신예배

작성 동수교회
조회 13246
날짜 2019-03-19

우리교회는 주일 낮예배에 <생방송 마가복음> 시리즈 설교로 담임목사님께서 마가복음 안에 담겨진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여 주고 계십니다. 오후예배에는 우리교회 교역자들이 돌아가면서 <마가복음 산책>이라는 주제로 마가복음 안에 여러 주제로 주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교회 소속 수련목회자이신 오민주 전도사님께서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일까"라는 주제로 우리가 항상 삶 가운데 살아가야 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함께 주님의 말씀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먼 곳에 있는 곳이 아니라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곳, 그리고 삶 가운데 분리되어서는 안되는 곳임을 함께 나누며 우리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앞세우며 주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함께 나눴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믿음의 본을 보이시며 지금도 열심히 아름답게 믿음의 꽃 길을 걸어가시는 1, 2, 3 여선교회분들도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세가 많이 있으셔서 교회에 나오는 것이 쉽지 않으셨지만 그럼에도 주님 앞에 나오시는 것을 사모하는 1, 2, 3여선교회 분들이셔서 아주 아름답게 그리고 곱게 한복과 깔끔한 옷차림으로 예배에 나오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너무나도 우리 어머니 선교회분들이 곱고 아름다우시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본이 되어주시는 1, 2, 3 여선교회 분들을 너무나도 축복합니다. 1, 2, 3 여선교회분들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우리교회가 지금까지 건강히 잘 세워졌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우리 사랑하는 여선교회 분들을 위하여 카네이션 꽃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카네이션의 꽃 말과 같이 언제나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믿음 생활을 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헌신예배로 부르신 "주 없이 살 수 없네" 찬양의 고백과 같이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주님 한 분만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