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예배는 성령강림 후 제 1주, 삼위일체주일로 지켜졌습니다.
어느새 날은 많이 맑아지고 초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빛 아래, 우리의 마음을 밝히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이 시간 가운데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바람처럼 불어오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이 땅 온 곳곳에-
손길이 닿지 않는 모든 곳에 임하셔서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간절히 소망하는 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