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주, 오렌지축제와 함께 동수교회에서 온세대한마음예배로
드려졌습니다. 5월 한 달간 오렌지 축제로 교회를 비롯하여 드레스코드도
오렌지빛으로 물들어갑니다.
단순히 오렌지 색깔이 좋아서 오렌지축제가 아니라, 이 이름의 이유는 교육의 방법에 있습니다.
주황색, 오렌지빛깔은 노란색과 빨간색이 만나 이루어진 색상입니다.
즉, 가정과 교회가 만나 한 아이를 바르게 양육시킬 수 있다는 다짐이기도 한데요.
교회는 가정의 신앙교육을 지원하고, 가정은 교회의 지도를 받아 자녀들을 신앙교육하는 것이 오렌지 교육의 핵심입니다.
이처럼 이 오렌지축제도 한달간 우리가 하는 이유는 가정과 교회가 함께 다음세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함으로써
다음세대가 전인적으로 교육받고 잘 양육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