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상황으로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방역에 더 신경을 쓰며 함께 모여 예배 드렸습니다. 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기도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으로 예배를 드리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홍정아 집사님의 '은혜' 찬양 특송 시간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들에 당연한 것은 없고 전부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가사처럼 이 자리 가운데 함께 예배드리는 것 또한 은혜라고 생각하며 많은 성도님들에게 귀한 찬양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성품학교 4번째 주제로 '절제'에 대해서 귀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절제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않고 스스로 제한하여 올바른 것을 올바르게 원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시며 믿음의 삶과 일상의 삶에서 승리하기 위한 길로써 절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과정을 통해 절제의 성품을 키워나가며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절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쉽고 힘이 있는 말씀으로 많은 성도님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주신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며 이번 주도 네번 째 옷, 절제를 입어나가며, 주님이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절제의 품성을 세워나가는 모든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