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2 성회수요예배

작성 동수교회
조회 10491
날짜 2023-03-02

오늘은 성회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재의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며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며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믿음의 영적 순례의 길로 나아가기 위하여 우리들의 존재가 주님 앞에서 연약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기를 믿음의 결단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사랑하는 동역자들과도 함께 겸손히 믿음의 순례의 여정을 보내시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